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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프로그램과 유용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 댓글을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프로그램과 하드웨어 필테등 올릴 생각입니다. nu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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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8 Seagate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 ( nukko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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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

디지털 콘텐츠 용량의 고품질화 고용량화는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 기업용 스토리지의 용량 단위 개념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불과 2~3년 전 100G 이하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대세를 이루던 PC용 하드디스크도 현재는 250~320G 용량의 제품이 가장 일반적인 기본 사양이 되었고, 그 이상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하드디스크의 고용량화는 지금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기가바이트 단위를 넘어서서 테라바이트 단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하드디스크 제조사 대부분이 이미 1테라바이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것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지난 2007년 1테라바이트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처음 선보였을 당시만 해도 그 용량의 방대함으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거기에 무려 150%의 용량 업그레이드를 이룬 1.5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가 최근 출시되면서 하드디스크 고용량화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느낌이다.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가 선보인지 벌써 두 해가 넘어가고 있지만, 경기 불황의 여파 등으로 아직까지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은 500기가나 640기가 용량의 제품에 머무르고 있으며, 용량 대비 가격으로 따져 봐도 아직 테라바이트 제품은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새롭게 선보인 1.5 테라바이트라는 현존 최고 용량 하드디스크의 등장은 기가바이트 시대에서 테라바이트 시대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겠다.

 



 

하드디스크 전문 제조사 씨게이트(www.seagate.com)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1.5 테라바이트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 모델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7200RPM의 스핀들 회전 속도와 SATA 2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현존 최고 수준인 375GB의 단일 플래터 용량을 실현하여 고용량과 고성능 두 가지를 동시에 실현한 제품이다.


그러면 세계 최초의 1.5TB 하드디스크 Seagate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의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3.5“ 하드디스크의 외형은 제조사별로 약간의 차이만 가질 뿐 기본적인 구조와 모습은 거의 비슷한 편으로, 1.5TB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지니고 있지만 Seagate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이후 씨게이트 1.5TB)의 외형 자체도 기존 Barracuda 7200.11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 윗면에 제품의 시리얼넘버와 모델명, 펌웨어, 각종 인증마크 등이 나타나 있는 제품 레이블이 커버의 형태에 맞게 커팅되어 부착되어 있으며, 제품 하단의 PCB 기판은 안으로 조립되는 방식으로 제조되어 있어 콘트롤러 칩셋 등 주요 부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PCB 기판 안쪽에서 충격 보호 패드로 보호되어 뛰어난 기기 안정성을 짐작할 수 있다.

단일 용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375GB 플래터 4장으로 총 1.5TB의 대용량을 구현한 씨게이트 1.5TB는 그만큼 높아진 플래터의 기록밀도로 데이터 검색 속도 및 읽고 쓰기 속도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씨게이트 1.5TB가 대용량과 고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비결이 바로 고용량 고밀도 플래터에 있는 것이다.

 

 


 

입출력 단자들이 있는 부분은 전체 구조가 하나의 커버 형태로 되어 있어 커넥터의 장착이나 탈착에 있어 흔들리지 않고 안정되게 고정이 가능하다.

씨게이트 1.5TB의 경우 SATA II(3Gb/s 대역폭)로 기본 설정되어 있는데, SATA I 규격만 지원하는 구형 메인보드 사용자의 경우 단자부 중앙에 마련된 1.5Gb/s 대역폭으로 설정하는 별도의 점퍼로 간단하게 전환, 사용이 가능하다.

 

 


 

씨게이트 1.5TB 하드디스크의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시스템 하드웨어의 구성은 위의 표와 같으며, 운영체제는 Windows Vista 64bit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하드디스크 테스트용 유틸리티 중 하나인 HD Tune Pro 3.00v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형으로 이루어진 플래터를 직선 왕복 운동하는 헤드를 통하여 읽기 및 쓰기가 이루어지는 하드디스크의 물리 구조 상 데이터가 기록되는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전송속도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평균 전송률이 전체적인 성능을 짐작해 보는 데에 있어 보다 의미가 있다 하겠는데, 읽기 테스트에서는 101.0MB/sec가 쓰기 테스트에서는 99.1 MB/sec를 기록하고 있어 읽기나 쓰기와 관계없이 대략 100MB/sec 정도의 전송률을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씨게이트의 종전 1TB 하드디스크와 비교해 보면, 용량이 크게 늘어났으면서도 읽기 쓰기 성능에서는 약간의 상승이 있음을 알 수 있어 플래터 밀도 향상이 어느 정도 성능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액세스 타임은 14.0ms로 약간 늦어진 감이 있는데, 최초의 1.5TB 하드디스크라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 이내라 생각된다.

 



 

산드라와 에버레스트 그리고 PCMark Vantage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에서는 테스트 유틸리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에베레스트의 Read Test Suite에서 하드디스크의 처음부터 끝까지 대략 280분 가량이 소요되는 Linear Read 테스트 속에서도 하드디스크의 온도는 약 36도(박막형 온도센서를 사용해 측정) 정도로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작동 소음 부분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것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들의 용량이 갈수록 커지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생각된다. 700Mb 시디 한 장이면 충분했던 동영상 소스가 이제는 한편에 수십 Gb에 이르는 용량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하드디스크 용량은 점점 다다익선이라 할 것이다.

24인치 대형 모니터들이 22인치 제품들을 제치고 점차 사용자 층을 두텁게 가져가고 있는 지금의 추세가 고화질 동영상의 대중화 및 이를 비롯한 PC의 멀티미디어 활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때, 이러한 고품질의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저장 공간을 과거에 비하여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러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용량의 아쉬움이 있다면, 이동하거나 복사할 때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씨게이트 1.5TB 하드디스크의 경우 용량에서 뿐 아니라 성능도 일정 수준 이상을 지니고 있기에, 대용량이면서 보다 빠른 하드디스크를 찾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된다.

아울러 저전력 설계로 인하여 얻게 된 저발열과 저소음은 대용량과 성능이라는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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